제가 신청할 때까지도 후기가 하나도 없었어서 아무도 남긴 게 없어서 고민 했지만 왠지 마음이 끌려서 신청했어요! 리뷰도 없는 옷을 구매하는 기분...? 근데 제가 그때 재회 주파수 듣고 있었는데 유료 결제도 할 생각이었단 말이에요? 그동안 이런 건 본적이 없어서 정말 도박하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재회주파수는 구라인줄 알고 듣는 느낌이라서요.. 댓글도 다 결제나 조회수 유도하려는 그냥 ai돌린 댓글이고 ㅎ.. 알면서도 들었네요.
부적이나 초기도도 고민했는데 그건 그냥 맡기고 아무것도 안하지만 저는 직접 제가 할수 있는걸 하고 싶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진 모르겠는데 염불은 제가 직접 듣고 그래야 완성되는 거니까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100만원 이 금액이 작지 않으니까 망설였긴 했는데.. 그래도 상황이 좀 급하고 그래서 잠도 안 오고 밥도 못 먹겠는 때라서.. 다른 소원은 다 포기하고 딱 하나만.. 재회만 부탁드렸어요.
헤어질 때 남친이 그랬거든요.. 저희가 권태기이기도 했는데 자기가 요즘 좀 흔들리는 것 같다 하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햇거든요.. 누가 있냐고 물었더니 배드민턴 치다가 알게된 여자라 했는데.. 솔직히 권태기가ㅠ 2년 가까이 만나다 보니 저도 일 바쁘고 남친은 요즘 바깥 활동이 많아지면서 동호회도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다 보니까.. 불안하긴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 여자랑 만날 거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 하면서 근데 미래 생각하면 그 사람이랑도 잘 모르겠다? 그러더라구요..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란 느낌이 들긴 하면서 근데 환승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저는 무조건 빨리 되는 ㅠ 염불을 신청했어요.
목표가 30일 안에 변화가 생기고 결과보는거였는데 녹음파일받고 4일 만에 재회했습니다.. 저 진짜 당연히 매일 틈날때마다 들었고 100만원 30일로 나누면 하루 3만원좀 넘잖아요? 그래서 하루에3만원치는 무조건 들어야한다 생각하고 ㅎ .. 아침에 모닝콜 듣고 씻을때도 듣고 출근길에도 듣고 무조건.. 플리같은거 없었고 회사에서는 가끔 이어폰 꽂고 듣고 퇴근길에 듣고 집에 오면 무조건 그냥 틀어놨어요. 첫날에는 집에서 티비보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동시에 다 틀어놨네요..
그러니까 남친한테서 갑자기 톡이 왓는데.. 일부러 바로 답 안 하고 10분쯤 있다가 답장했더니 제 생각이 나서 연락햇단 거에요 ㅠ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또 연락이 왔는데 ... 꿈에 너 나왔다 하면서 계속 생각난다면서 볼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저도 그랫고 그래서 ㄴ보러갓더니 자기가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하면서 저 없으니까 힘들다고.. 염불 들으면서 울었던 순간이 다 떠올랐네요 흑..
저 재회주파수 꽤 열심히 들었거든요. 밤마다 자기전에 1시간씩은 들었는데 솔직히 그건 그냥 마음 달래는 정도였지 현실이 바뀌는 느낌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거 재회주파수 모르는 사람들은 비웃어요 말도 안된다고..
그래서 저는 스님이 저만을 위해 올려주는 염불은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될 줄은 몰랐어요..
또 불안해지는 순간이 오거나 다른 중요한일 있을 때 꼭 다시 부탁드릴게요!
제가 신청할 때까지도 후기가 하나도 없었어서 아무도 남긴 게 없어서 고민 했지만 왠지 마음이 끌려서 신청했어요! 리뷰도 없는 옷을 구매하는 기분...? 근데 제가 그때 재회 주파수 듣고 있었는데 유료 결제도 할 생각이었단 말이에요? 그동안 이런 건 본적이 없어서 정말 도박하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재회주파수는 구라인줄 알고 듣는 느낌이라서요.. 댓글도 다 결제나 조회수 유도하려는 그냥 ai돌린 댓글이고 ㅎ.. 알면서도 들었네요.
부적이나 초기도도 고민했는데 그건 그냥 맡기고 아무것도 안하지만 저는 직접 제가 할수 있는걸 하고 싶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진 모르겠는데 염불은 제가 직접 듣고 그래야 완성되는 거니까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100만원 이 금액이 작지 않으니까 망설였긴 했는데.. 그래도 상황이 좀 급하고 그래서 잠도 안 오고 밥도 못 먹겠는 때라서.. 다른 소원은 다 포기하고 딱 하나만.. 재회만 부탁드렸어요.
헤어질 때 남친이 그랬거든요.. 저희가 권태기이기도 했는데 자기가 요즘 좀 흔들리는 것 같다 하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햇거든요.. 누가 있냐고 물었더니 배드민턴 치다가 알게된 여자라 했는데.. 솔직히 권태기가ㅠ 2년 가까이 만나다 보니 저도 일 바쁘고 남친은 요즘 바깥 활동이 많아지면서 동호회도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다 보니까.. 불안하긴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 여자랑 만날 거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 하면서 근데 미래 생각하면 그 사람이랑도 잘 모르겠다? 그러더라구요..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란 느낌이 들긴 하면서 근데 환승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저는 무조건 빨리 되는 ㅠ 염불을 신청했어요.
목표가 30일 안에 변화가 생기고 결과보는거였는데 녹음파일받고 4일 만에 재회했습니다.. 저 진짜 당연히 매일 틈날때마다 들었고 100만원 30일로 나누면 하루 3만원좀 넘잖아요? 그래서 하루에3만원치는 무조건 들어야한다 생각하고 ㅎ .. 아침에 모닝콜 듣고 씻을때도 듣고 출근길에도 듣고 무조건.. 플리같은거 없었고 회사에서는 가끔 이어폰 꽂고 듣고 퇴근길에 듣고 집에 오면 무조건 그냥 틀어놨어요. 첫날에는 집에서 티비보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동시에 다 틀어놨네요..
그러니까 남친한테서 갑자기 톡이 왓는데.. 일부러 바로 답 안 하고 10분쯤 있다가 답장했더니 제 생각이 나서 연락햇단 거에요 ㅠ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또 연락이 왔는데 ... 꿈에 너 나왔다 하면서 계속 생각난다면서 볼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저도 그랫고 그래서 ㄴ보러갓더니 자기가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하면서 저 없으니까 힘들다고.. 염불 들으면서 울었던 순간이 다 떠올랐네요 흑..
저 재회주파수 꽤 열심히 들었거든요. 밤마다 자기전에 1시간씩은 들었는데 솔직히 그건 그냥 마음 달래는 정도였지 현실이 바뀌는 느낌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거 재회주파수 모르는 사람들은 비웃어요 말도 안된다고..
그래서 저는 스님이 저만을 위해 올려주는 염불은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될 줄은 몰랐어요..
또 불안해지는 순간이 오거나 다른 중요한일 있을 때 꼭 다시 부탁드릴게요!